신분과 존엄

이름보다, 사람

양반이라는 이름, 거지라는 낙인. 남들이 붙인 이름을 걷어 내면 어떤 사람이 보일까요?

신분이 사람의 자리를 정하던 사회에서, 연암은 이름과 행실 사이의 어긋남을 이야기로 드러냅니다. 양반이라는 지위를 사고파는 우스운 거래를 먼저 읽고, 거지 광문이 쌓는 신뢰를 이어서 읽어 보세요. 하나는 높다고 여긴 자리를 흔들고, 다른 하나는 낮다고 여긴 사람을 다시 보게 합니다.

추천 읽기 순서

이렇게 이어 읽어요

01 먼저 읽기

02 이어 읽기